원인은 파상풍균과 박테리아는 전세계적으로 흙에서 발견이 되며, 파상풍균이 만들어낸 신경독소에 의해서 일어나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사람 대변이나 동물들의 대변에서도 발견이 되며 동물이나 사람과 동물들의 분변에 있던 파상풍균들과 박테리아 물질들이 환자 피부 상처 부위를 통해 작은 상처에서도 들어올 수 있고 화상이나 비위생적인 수술을 했을 경우도 침입할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 동물들한테 물려서 감염되기도 하고 작은 피어싱에서도 감염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처들이 생겼을때 소독과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
증상은 파상풍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환자몸에 투입됐을경우, 대략 3일에서 21일 안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상처주위에 국한된 근육 수축이 나타납니다. 잠복기는 하루에서 30일 이상으로 다양하지만 짧을수록 예후가 나쁠 수 있습니다. 증상은 통증과 함께 전반적인 근육의 뻣뻣함, 과민증상, 두통, 미열, 오한, 전신적인 통증이 있습니다. 조금씩 증상이 심해지면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나타나고 심할경우에는 입을 열지 못하고 음식 또한 삼킬 수 없습니다. 전신에 걸친 경련과 가장 중요한 호흡마비를 일으키고, 또한 1~4일 뒤에 나타나며,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같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심하게 오는 경우는 척추 골절, 호흡부진, 혼수, 부정맥, 고혈압, 폐렴,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파상풍 대비는 바로 에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파상풍 면역 클로불린이나 약한 파상풍 독소를 주입함으로서 파상풍 면역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상처부위에서의 균 배양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근전도검사를 통해 근육의 수축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