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다. 자궁경부암 검진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검진이다.
자궁경부암은 무엇인가요?
"자궁경부암이란"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번째로 가장 흔한 암이다. 특히 HPV(Human Papilloma Virus)감염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침입하며 장기 출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며 여성 10명 중 8명이 감염되는 누구나 쉽게 감염되는 바이러스다. 그러나 한번 스쳐가는 경우는 있으나 지속되게 감염되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자궁경부암" 이라 한다.
"자궁경부암은 왜 걸리나?"
40대 후반에서 50대 후반 나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하여 증가 되고 있다. 출산력이 많거나, 잦은 성교, 성파트너가 많거나, 성파트너가 많은 배우자를 가진 경우, 흡연력이 있는 경우는 위험성이 높아진다.
"증상이 이래서 치료 해야한다"
자궁경부암 증상들은 초기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잠복 기간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규칙한 출혈이 생기곤 하는데 이 시기엔 여성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출혈로 착각을 할 때가 많다. 자궁 경부에 세포가 비정상처럼 보인다고 해서 모두 다 암으로 진행 되는 게 아니라 몇몇 비정상적인 변화만이 암으로 진행하는 암전구병변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치료를 해야 한다.
"증상"
자궁경부암은 초기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질 출혈 정기적인 생리 기간 때 출혈을 하다 멈출 수도 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하면서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면서 자궁경부암이 진행된 걸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서 주위 장기를 침윤하면 요관이 폐쇄되어 신장이 부어 허리가 아프거나 골판 좌골 신경이 침범 되어 하지 방사통이 있을 수 있다. 방광, 직장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배뇨 곤란, 혈뇨, 직장 출혈,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또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는데 체중 감소는 자궁경부암이 진행 단계에서 나타난다.
"예방"
자궁경부암이라는 병에 걸리기 전 누구나 스쳐가는 일종의 바이러스인데 "설마 나는 아니겠지","스트레스 일거야" 그 생각으로 자기 자신의 자궁을 신경쓰지 못한다면 "자궁경부암"이라는 치명적인 암에 걸릴 수 있다. 따라서 6개월 또는 1년 간격 건강 상태 검진이 필요하다. 또한 흡연과 너무 이른 성관계를 절제하고 정기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